여러분들은 손바닥이 자주 뜨거워지시나요? 저는 어릴떄는 손발이 차가웠는데 이젠 손발이 뜨거울때가 많은것 같아요. 가끔은 손발이 뜨거워서 잠을 설칠떄도 있는데요.
이렇게 손바닥이 잘 뜨거워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고 남성의 경우 자율신경계 쪽으로 문제가 있을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에휴 만약을 대비해 보험 몇개 들어놨기에 망정이지 안그러면 나이들수록 정말 불안할것 같아요. 저는 실손이랑 또 암보험되는 종신이랑 들어놓았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떤 보험 들어놓으셨나요??
그럼 오늘의 주제인 손바닥이 뜨거워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손바닥이 뜨거워요 이유는 무엇?
1. 손발이 차가운것도 문제지만 손발이 뜨거운것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차가운것은 수족냉증이고 뜨거운것은 수족열감이라고 합니다.
2. 이렇게 손, 손바닥, 손가락이 뜨거운 이유는 근육염증 때문일 수 있는데요.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손바닥이 뜨거워지는데 염증이 손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이죠. 근육 염증은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이 될 수 있어 위험한데요. 파스를 붙이면 오히려 온도가 올라가며 파스자국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그랬던적이 있는데 파스자국이 6개월을 넘도록 안없어져서 화상을 입은것같은 흉터가 오래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열있을때는 파스 절대 붙이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 결국 병원에 가서 바로 치료하고 나았습니다. 역시 아프거나 이상있을때는 바로 병원가는게 최고입니다.
3. 또다른 손열감의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서 체온조절이 안되는 것입니다. 간혹 스트레스 받았을떄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머리가 후끈거리거나 머리뚜껑이 열릴 것 같은 느낌 받지 않으신가요? 이런게 다 체온조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손발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불안으로 인해 불안증, 우울증,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탈모나 흰머리가 생기기도 하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열이 한쪽에 몰리며 생기는 증상입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으면 휴식도 취하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여행가기는 힘들지만 독서도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4. 다음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일 수 있는데요. 이게 뭐냐면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이 겪는 질병으로 손목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하는 증상이랍니다. 팔과 손을 너무 혹사시키다 보니 이런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이죠. 손도 좀 쉬도록 해줘야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손에 무리가 가는줄 알면서도 계속하게 되는것 같아요. 좀 쉬었다가도 되는데 말이죠. 결국 약값이나 치료비가 더 들 수 있으니 쉬엄쉬엄 합니다. ㅠ.ㅠ
5. 다음으로 갱년기 증상인데요. 여성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있을때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얼굴 홍조, 얼굴 달아오름, 심장 박동의 변화, 손발열감, 짜증,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요즘은 꼭 노년층 뿐 아니라 30~40대 연령의 젊은 여성분들도 갱년기 증상을 빨리 겪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보니 호르몬 변화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뭏든 세상이 어찌될런지 뭐든지 빨라지는것 같아요.
여기까지 손바닥이 뜨거워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