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자녀 나이 딸 몸매 이재룡 청담동 건물 250억
SBS 미우새에 유호정이 출연했네요.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유호정은 모든분들이 아시다시피 배우 이재룡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전에도 뛰어난 미모의 유호정, 자녀들을 낳은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네요. 품위있고 단아한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유호정은 결혼한지 23년이 되었는데요. 집에서는 평범한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우새에 출연해 이재룡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네요.
남편 이재룡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각서를 쓴다고 하기도 하고, 남편을 쏙 빼닮은 아들 떄문에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하네요.
유호정은 과거에 신동엽때문에 이재룡과 부부싸움을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재룡과 신동엽이 술이 만취해 같이 집에 왔는데 다음날 신동엽이 옷을 다 벗고 자고 있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애주가들은 술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게 되죠^^
그래도 다시 태어나도 이재룡과 결혼할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답끝네 너도 당해봐라 라는 멘트가 의미심장^^ 하네요.
두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들 태연 군은 아빠 이재룡을 꼭 닮은 외모입니다. 딸 예빈 양은 이재룡과 유호정 두사람의 외모를 반씩 물려받은 외모네요. 특히 예빈양은 웃는 모습이 유호정 리즈시절과 정말 똑같네요.
두 자녀는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얻게 된 귀한 첫 아이를 유산으로 잃고 또 한차례 유산을 겪은 후에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아이들이라 더욱 각별하다고 합니다.
유호정은 1969년 1월생으로 나이는 50세입니다. 나이에 비해 외모가 정말 동안인듯하네요.
유호정과 이재룡 부부 소유의 건물은 강남 청담동에 있는데요. 건물 이름이 두사람 이름을 딴 L&U빌딩(리유빌딩)입니다. 2006년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2010년 12월 완공한 건물입니다. 시세는 무려 250억 정도로 평가받는 건물로 백억대 자산가 부부네요.
이 건물은 부부가 5층에 거주할 목적으로 세입자용 일반 승강기 외에 5층만 별도 사용가능한 승강기 한대를 별도로 설치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연예인 부부이다보니 보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겠죠. 또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영동대로와 청담근린공원 사이에 위치한 노른자 부동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장점으로 부동산 가치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신축 7년 만에 189억의 시세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 바로 앞 건물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 빌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