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전남편 이혼 나이 아들 강경준 집 10억
동상이몽2에서 출연중인 장신영, 강경준은 결혼생활과 함께 장신영의 아들을 함께 키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아들 정안의 학부모 상담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강경준이 학부모 상담전 긴장을 많이 하는데요. 아이가 두사람의 결혼으로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걱정과는달리 담임선생님은 "정안이가 자작시도 잘쓰고 발표도 잘한다"며 칭찬을 하네요. 또 정안이가 가족에 대해 적은 글귀가 감동적입니다. "엄마는 우리 집 대장입니다. 삼촌(강경준)은 뒤에서 묵묵히 우리를 지켜줍니다"라고 썼던데 어린아이가 참 대견하네요.
장신영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당시 만난 연예기획사 고위 간부 전남편과 결혼했는데요. 2006년 결혼해 3년만인 2009년 협의이혼을 합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와 결혼 후 경제적 어려움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신영 전남편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결혼 후 전남편이 장신영의 동의 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하고 대출과정에서 장신영 이름으로 연대보증등의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으로 힘들어하던 장신영이 다시 힘을 내며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아들 정안군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이혼 후 더 잘나가는 돌싱녀 스타로 장신영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열애 5년만인 5월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결혼도중 장신영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이혼 전력이 있는 장신영에 대해 강경준 부모측에서 처음에는 결혼을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 대해 "과거 일은 중요하지 않다. 그녀가 좀더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장신영을 감싸줍니다.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 정안군과 돈독한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데요. 호칭은 아직 '삼촌'이라고 합니다.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에게 주는 사랑은 그 누구라도 쉬운 일이 아닌데 강경준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장신영, 강경준은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8억~10억 정도의 신혼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강남 신축 아파트 가격이 14억~15억선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나이는 34살입니다.
키가 170cm로 상당히 큰 키입니다.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나이 35살입니다. 장신영보다 1살 많은 나이.
키 183cm이며 장신영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여기까지 장신영 전남편 이혼 나이 아들 강경준 집 10억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