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아내 김보옥 결혼 이태희 이지현 나이 총정리
우리나라에서 원로배우 탑텐안에 들만한 배우로는 이덕화씨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그 존재감과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거장 배우라 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덕화씨는 집사부일체에 14번째 사부로 출연해 화제가 되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낚시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평소 낚시광이라 알려진대로 낚시 용품을 정말 많이 소장하고 있네요.
그는 자신의 삶이 드라마틱한 삶이었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삶이라고.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버티게 해 준 것은 바로 그의 아내 김보옥씨라고 합니다.
한창 잘나가던 20대 시절 오토바이 사고로 3년간이나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중환자실에 3년동안 입원한 중에 매일매일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정도로 상태가 위태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재기하지 못할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요. 영화배우이자 아버지인 이예춘씨는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이 악화되어 돌아가시고 맙니다. 사고가 난 오토바이는 전영록의 오토바이였는데 이덕화씨가 빌려탔다가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3년간 병치레를 해준 사람이 바로 지금의 아내 김보옥씨인데요. 그당시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었음에도 병실에서 먹고 자며 사랑으로 이덕화씨를 간호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때문에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이덕화씨 역시 의리를 저버리지 않은 사랑이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모든 재산을 아내 앞으로 해놓을 정도로 사고당시의 헌신적인 사랑에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고백하며 낚시에 취미를 붙인것 역시 자신에게는 천만다행인 부분이라고 고백하는데요. 마음을 달래기 다른곳에 빠져 폐인이 되지 않을 수 있었던것이 바로 낚시와 아내덕분이라고 하네요.
이덕화씨는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아내분역시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네요. 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덕화씨는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나이는 66세입니다.
영화배우 이예춘씨의 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김보옥, 슬하에 자녀 1남1녀가 있습니다. 아들 이태희 딸 이지현. 딸 이지현은 1984년생으로 팬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입니다. 아들 이태희는 공무원입니다.
이지현은 2008년 SBS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덕화 아내 김보옥 결혼 이태희 이지현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