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b형독감 잠복기에 관한 내용인데요.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A형·B형)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대개 고열·두통과 함께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먼저 독감에 대해 알아보고 B형독감 잠복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은 무엇이며 증상은?>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영유아·노인·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걸리면 폐렴·뇌염·뇌수막염·패혈증 같은 중증 합병증을 유발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38도 이상 고열과 감기 유사 증상시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한파가 닥쳐 독감증세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독감은 매년 겨울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1일~4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 고열과 두통, 근육통, 기침, 피로감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는 독감 고위험군으로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감백신 예방효과는 70~90%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독감이 무서운 것은 전염성 때문인데요.
독감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균은 공기 중 떠돌다가 다른 이에게 쉽게 전파됩니다.
독감 바이러스 종류는 A형, B형, C형 3가지입니다. 이 중 A와 B형 바이러스는 대규모 독감유행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독감 바이러스는 A와 B형 독감입니다.
<B형독감 잠복기>
독감은 특히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가 없습니다.
독감증상이 시작된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먹을 경우 독감 바이러스 전파력이 줄어들고 증상은 완화됩니다.
독감에 걸리면 완전히 낫기 전까지는 전염성이 유지됩니다.
<B형독감 전염>
독감의 감염 경로는 감기처럼 공기 중에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균이 공기 중에 떠다니거나 독감에 걸린 사람의 체액이 묻은 물건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 가는 경우 감염됩니다.
때문에 독감 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외출 후 귀가시 꼭 손을 씻도록 합니다.
오늘은 b형독감에 대해 알아보고 B형독감 잠복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형독감 뿐 아니라 독감과 감기 모두 조심하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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