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수입 올릴 수 있는 쏘카 핸들러 서비스
차량공유 서비스로 잘 알려진 쏘카인데요. 쏘카 핸들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쏘카 핸들러란 쏘카 이용자들에게 차를 가져다주고 반납하는 서비스를 대신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자동차 배달료를 받아 부가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도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가능한데요. 잠깐씩 짬을 내어 쏘카의 공유차를 이용자들에게 갖다주고 반납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배달료로 한주에 30만원 이상 버는 분들도 많습니다.
현재 쏘카에 등록된 핸들러들은 전국적으로 약 5만명이라고 하는데요. 핸들러 서비스로 차량이동, 주차, 세차 등을 대신 해주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잠깐씩 알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리트인듯 합니다. 또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대인 스트레스도 없는점도 있죠.
쏘카 핸들러로 가입하시려면 면허증과 계좌번호를 쏘카핸들러 앱에서 등록하시면 되는데요.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승인도 하루면 될 정도로 빨리 되는 편입니다.
이후 핸들러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메뉴얼을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실제로 핸들러로 활동하신 후 정산은 정해진 날짜에 계좌로 지급받게 됩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핸들러를 모집 중인데요. 상세 이용 지역은 쏘카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쏘카 핸들러 자격조건은 운전면허 취득 만 1년 이상이면서 나이는 만 24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쏘카 핸들러로 일했을때 운행 30분에 1만원 정도를 벌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요. 최근에는 수익이 좀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기존에 6~8천원 정도에서 4천원정도로 리워드(수익)을 줄였다고 해서 좀 아쉽습니다.
직장인 분들이 출근하기 전에 근처에 있는 차를 반납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고, 대리운전 종사자들도 부업으로 많이들 하신다고 하네요. 대리운전 종사자들은 야간 운행후에 경로가 맞으면 쏘카 차를 타고 돌아가며 부수입을 올릴 수 도 있으니 일거이득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