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세안도 자유롭고 참 편리한데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철저히 관리해야 점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교체시기, 방법 등 알아보겠습니다.
점을 뺀후에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점빼고 붙였던 재생테이프를 일찍 떼어버리거나 너무 오래 붙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점을 빼고 나면 병원에서는 재생테이프를 붙여주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점뺀 자리에 진물이 나오면서 재생밴드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집에 있던 재생테이프를 붙이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붙여준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병원에서 붙여준 재생테이프는 잘 떨어지지도 않고 효과도 좋은데요. 그래서 저는 점빼고 나면 꼭 재생테이프 여유분을 부탁해 조금 받아옵니다.
어쨌든 재생테이프가 떨어졌다면 집에 있던 메디폼이나 듀오덤 같은 습윤밴드라도 꼭 붙여주셔야 하는데요. 레이저로 살을 태워 없앤 상처이므로 피부에는 큰 상처입니다.
이런 점뺀 자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흉터가 남거나 똑같은 점이 그대로 생기기 쉽상이죠. 재생테이트는 외부 감염도 막아주면서 상처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점뺀 자리에 재생테이프가 떨어지면 꼭 다시 붙여주셔야 합니다. 점을 빼고 나서 3일간은 세안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세안을 할수록 재생테이프가 쉽게 떨어집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여야 하냐면 2주정도를 붙이셔야 합니다. 만약 진물이 하얗게 많이 나면 교체를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고 바르고 재생 테이프를 붙이면 잘 붙지 않는데요. 재생테이프에 연고 성분이 다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연고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재생테이프를 붙이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교체시기,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점을 뺀 후 재생테이프를 귀챦다고 떼어버리거나 진물이 나는데도 방치할 경우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는데다 흉이 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셔서 예쁘게 점을 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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