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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약사 나이 남편 임동신 이혼 아들, 딸 총정리





주현미 약사 나이 남편 임동신 이혼 아들, 딸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주현미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루스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가요무대 최다 출연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현미씨.


주현미씨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화교 출신으로 광주에서 4남매중 첫째딸입니다.





주현미씨 아버지는 4살때 한국에 이주한 중국인 한의사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입니다.


원래는 대만국적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을 따라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동생들은 아직 중화민국 국적이라고 하네요.


주현미씨 남편은 임동신씨인데요.


임동신씨는 우리나라의 록그룹 비상구 보컬이었으며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두사람은 미주 공연에서 알게되어 주현미씨가 28살이었던 1988년에 결혼했는데요.


당시 주현미씨는 가수를 포기할수 있을정도로 임동신씨와의 사랑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임동신씨는 결혼 후에 자기일을 거의 접고 주현미씨 매니저 역할과 프로듀싱 작업을 서포트 했다고하네요.


임동신씨는 당시 음악계에서 실력자로 통했고 현재는 음반 작곡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후 30년간이나 남편을 공개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한때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남편의 방송 울렁증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주변에서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아들 임준혁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해 그룹 투아의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또 딸 임수연양은 싱어송라이터로 가족 모두 음악가의 길을 걷는 음악가 집안이네요.





특히 주현미씨는 원조 엄친아인데요.


중앙대학교 약대 졸업 후 약사 면허증을 취득해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약국운영이 어려워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그 후로 가수로서의 길을 걸으며 큰 명예와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후회없을듯하네요.


대표곡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꼽자면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 쌍쌍파티, 짝사랑 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주현미 약사 나이 남편 이혼 아들, 딸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