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나이 결혼 남편 성형전 노래 총정리
트로트가수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40세임에도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의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며 지난 2000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가창력과 동안의 외모,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곡 '오라버니'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일명 도로 위 히트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금잔디는 2000년 데뷔시 21살 나이였으며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는데요.
데뷔 후 10년간 무명생활을 거치며 소속사에서 일방적 계약 파기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쪘고, 2010년도에는 성형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허벅지 살이 많이 쪄서 전신성형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금잔디는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오며 빚을 갚느라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가 사업 부도로 진 빚이 10억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노래를 시작하며 밤무대를 전전하며 부모님 빚을 갚아나갔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아직 미혼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남편도 없습니다.
한 방송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직후부터 지난해까지 18년간 아버지 빚을 갚았다. 딸은 엄마팔자 따라간다고 하는데 내가 시집가면 엄마처럼 살것같았다. 나도 엄마처럼 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는데 말속에 아픔이 느껴집니다.
또 "어렸을때 도박, 가정폭력 등으로 가족들은 힘든 나날을 보냈다. 결혼하면 아빠같은 사람 만날것같다. 아빠도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지만 아직 아빠에 대한 적대감이 심하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는 최근에 와서 앨범도 300만장 판매하며 잘나가고 있는데요.
행사도 많이 하게되서 작년 10월에는 행사를 98개 했다고 합니다.
금잔디 노래는 '오라버니',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지기'등이 있습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금잔디.
그녀에게 어린시절 아픔이 있었기에 사랑받는 트로트가수가 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금잔디 나이 결혼 남편 성형전 노래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