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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근황 최근 모습 나이 남편 중앙건설 총정리

정윤희 근황 최근 모습 나이 남편 중앙건설 총정리






얼마전 김수로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우리나라 최고의 미모배우 1위로 정윤희씨를 손꼽으며 정윤희씨에 대한 관심과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장윤희씨는 1970년~80년대 활동한 배우로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당시 유지인, 장미희와 함꼐 전설의 트로이카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았으며 성룡이 장윤희씨에게 반해 한국을 사랑하고 자주 방문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미모라며 열렬히 구애를 했지만 정윤희씨가 거절했다고 하네요.


정윤희씨의 미모는 당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따라갈 수 있는 미인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름다웠는데요. 


그녀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단순히 예쁜것이 아니라 고급스럽고 아우라가 넘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톱여배우로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1984년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돌연 은퇴했으며 그후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정윤희씨는 1984년 간통죄로 남편의 전부인에게 고소를 당하는 스캔들이 있었는데요.




전부인이 정윤희씨집을 급습했을 당시 남편과 정윤희 조카, 가정부, 매니저 등이 집에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전 부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받은 후 고소를 취하했으며 이후에 정윤희는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전부인의 아이두명을 키우던중 결혼 5년만에 막내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 후 자녀교육에 매진하는 삶을 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011년경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정윤희씨의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는데요. 


정윤희씨 아들은 국내 영재학교를 졸업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한 사립 명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유학중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급성폐렴증세로 사망에 이르렀는데요.


부검결과 타살이나 자살 흔적은 없었다며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한것같다는 의견만 있을뿐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이후로 아들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을 흘릴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남편인 조규영씨가 운영한 중앙건설은 1980년 설립되어 2012년 상장폐지가 되었는데요.


중앙건설은 중앙하이츠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건설 업체였습니다. 


2000년대 아파트 붐을 이끌던 회사로 건설보험 악화로 인해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를 거치며 2016년에는 정윤희씨의 집까지 경매로 나올정도로 재정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아파트는 26억 3,8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정윤희는 이후 해외 이민을 준비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현재 경기도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매체를 통해 장윤희 근황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자료는 많지는 않지만 중년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정윤희씨는 1954년 6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여기까지 정윤희 근황 최근 모습 나이 남편 중앙건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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