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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진성 동전인생 노래듣기 (가사와 이야기)

진성 동전인생 노래듣기 (가사포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진성님의 노래 동전인생 감상하실 수 있도록 노래영상과 가사까지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진성님은 혈액암을 이겨내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계시죠. 2014년 안동역에서로 데뷔하며 트로트계를 주름잡게 되는데요. 안동역에서라는 노래는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워낙에 크게 히트해서 안동역에 기념비까지 세워진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유랑극단을 쫒아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요.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가 되고 싶어 극단을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의 무명생활을 딛고 뒤늦게 40년만에 가수로서 빛을 본 케이스인데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고,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성공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꽃길만 걷나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또다른 시련이 그의 앞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혈액암이라는 병마와 싸우게 된 것이죠. 그 어떤 성공앞에서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히트가수가 되며 행사와 공연등 바쁜 스케줄로 활동하던 진성님은 혈액암과 함께 트로트계에서 잠시 떠나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병마를 이겨내고 노래도 발표하며 다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감상하실 동전인생이라는 곡을 들어보면 마치 그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한 가사인데요. 사연많은 인생사이지만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 건강도 되찾고 많은 활동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전인생 가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


눈물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모진 세월 나 여기 왔다

인생은 지금부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