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미운사랑 노래 무료듣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미령씨의 노래죠. 미운사랑 들으실 수 있는 영상 준비했는데요. 그전에 진미령씨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진미령씨는 1958년 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진미령씨는 전유성씨와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해서 잘살줄 알았는데 2011년 이혼 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당시 진미령씨는 전유성씨와의 이혼 사유를 냉면때문이라고 얘기한적이 있는데요.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 전유성씨와 만나기로 하고 냉면집에 갔더니 전유성이 혼자 이미 다 먹었더라며 너무 서운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나는 다 먹었고 기다리기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고 하더니 진짜 가버렸다고 하네요. 그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 한가지 사건때문에 이혼한것이 아니라 이런 비슷한 사건이 많았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동안 참고 살다가 어느 한순간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거겠지요.
어쨋든 이혼 후에 진미령씨는 미운사랑으로 처음 트로트에 도전했는데 이곡이 트로트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그당시 오승근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국민가요로 불릴만큼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 노래와 미운사랑이 가요순위에서 붙어서 1위를 할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사내용이 참 절절하기도 하고 편안한 멜로디, 그리고 진미령씨만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말을 듣길 참 잘한듯하네요.
미운사랑은 노래가 참 가슴을 울리는것 같아요. 몇번씩 반복해서 감상해봐도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진미령님의 명곡인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 미운사랑 노래 감상하실 수 있는 영상 올려드렸으니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진미령 미운사랑>
재혼하고 싶은 여자 1위에 뽑힌적이 있을정도로 매력적인 진미령씨인데요. 젊을적에 정말 아름다웠죠. 지금도 물론 우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고요. 여기까지 진미령 미운사랑 노래 무료듣기였습니다. 좋은 노래와 함께 행복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