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대기업 CEO, 금수저 논란 해명 재조명
요즘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이경과 그의 아버지 이웅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생으로 나이는 29세입니다.
이이경씨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며 중학교시절 모범생으로 가라테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생때 운동에 집중하다보니 성적도 떨어지게 되어 학교를 자퇴하고 수능과 검정고시 준비를 한 후 체대에 입학했습니다.
체대에 입학한 후 무릎을 다쳐 휴학하고 입대하게 됩니다.
제대 후 연기학원을 다니고 서울예대 연기과 11학번에 입학한 이이경은 2012년도 영화 백야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마녀보감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후 방영중인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준기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유쾌한 개그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와 금수저설을 해명한적이 있는데요.
이이경씨의 아버지 이웅범씨는 LG 화학 CEO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지내다 2015년 12월부터 LG화학 전지사업 부문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양대학교 공대출신인 이웅범씨는 평사원부터 시작해 CEO까지 올라간 케이스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CEO인 사실이 알려지자 이이경이 금수저설이 생긴것인데요.
정작 본인은 어릴떄 풍족하게 산적이 없으며 전기코드도 뽑아 쓰고 추운날 옷을 껴입는등 절약하는 평범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우가 되고 싶은 꿈에 알바를 전전하며 혼자 힘으로 생활했다고도 합니다.
아버지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알바와 연기수업을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 이이경과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준기가 오버랩되는 부분입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서울메이트와 이불밖은 위험해등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