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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주량 늘리는법 총정리


대학생만 되어도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되는데요. 


술자리에서는 술을 빼게 되면 분위기를 망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때문에 술을 잘 못마시는데도 과음하게 되고, 안맞는 술을 마심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게 되는데요.


술을 못마시면 대인관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은 걱정도 생기됩니다.


술을 마실때마다 괴롭다면 간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술을 많이 먹으면 술이 느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 잘먹는법, 주량 늘리는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주량을 늘리기 전에 본인의 몸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한데요.


몸에 알콜분해효소가 없을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검진을 통해 술을 많이 마셔도 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주량 늘리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당연히 술을 조금만 마셔도 취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몸이 적응하지 않아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자주 마시면 늘게 됩니다.





이럴때 술을 늘리는 방법은 반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반주란 밥을 먹을때 술을 같이 마셔주는 것인데요.





밥을 다 먹은 상태에서 자신이 늘리기를 원하는 만큼 술을 마십니다.


소주를 반주로 마신다면 처음에는 반잔정도만 하시고 서서히 양을 늘려가도록 합니다.





처음 2주정도는 격일로 마시되 하루 3번 정도 반주로 소주 반잔을 마십니다.


2주정도 반복하시면 몸에서 술을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2주가 지난 후에는 1잔으로 늘립니다.


이렇게 서서히 늘려가시다 보면 2달~3달정도 지나면 소주 2병정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셨을때 구토를 자주 하거나 몸에 불편한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몸에서 받지 않는 것이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술이 안맞는 체질인분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실경우 발작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까지 일으키는 큰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술에 관련해서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알콜 흡수를 도와주는 알코올 분해대사능력이 영향을 끼칩니다.





또 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알콜 양을 넘길 정도로 과음을 하게되면 얼굴홍조, 붉은반점, 어지러움, 구토, 두통, 속쓰림, 울렁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술자리에서 내 자신의 주량을 알고 주량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술을 마셔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술이 잘 받지 않는데도 꼭 술을 마셔야할 것같다면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음료를 미리 마셔주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주량 늘리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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