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사이즈와 가격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스벅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메뉴 고를 때 도움이 될 거예요.

스타벅스 커피 사이즈 종류와 용량
스타벅스는 여러 가지 사이즈가 있고,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 데미(Demi): 약 89ml, 에스프레소 샷 정도의 작은 용량
- 숏(Short): 약 237ml, 뜨거운 음료 전용
- 톨(Tall): 약 355ml,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주문되는 사이즈
- 그란데(Grande): 약 473ml, 톨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 벤티(Venti Hot): 약 591ml, 따뜻한 음료용
- 벤티(Venti Cold): 약 710ml, 아이스 음료 전용으로 얼음 포함
- 트렌타(Trenta): 약 916ml, 일부 아이스 음료 전용 사이즈
한국 스타벅스 가격 변화



2025년 1월 기준으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주요 메뉴의 가격을 인상했어요.
-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4,700원
- 카페라떼 톨 사이즈: 5,200원
- 인상 대상은 커피와 티 음료 약 22종으로, 톨 사이즈 기준 약 200원 정도 올랐습니다.
- 그란데, 벤티 사이즈는 메뉴에 따라 인상 폭이 다르거나 동결된 경우도 있어요.
알아두면 좋은 팁
- 기본 사이즈는 매장이나 앱에 따라 달라서, 보통 톨 사이즈가 기본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스 음료는 얼음 공간 때문에 같은 사이즈여도 실제 음료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숏 사이즈는 메뉴판에 없지만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